献身礼拝やること自体、私は礼拝について改めて知る良い機会だと思っていた。
ただ、最初に私達のセルから、それも他のセルと合同で、と聞いた時は、当初の目的通り上手くやれるだろうかと疑問だったし、言語の壁や文化の違いにぶつかることになってしまわないだろうかと不安で、顔合わせの時すごく緊張した。
それでも、最初こそぎこちなかったものの、私達はそれら全ての不安をとびこえて、打ち解け、仲良くなれた。
今回の交流を通して、「やっぱり私達は同じ家族で、1つなんだ」と心から感じた。
すごく有意義で、素敵な時間だった。
今回の目的を含めて話せば、交流の中で信仰の話をあまり出来なかったのが唯一惜しかったが、それはきっとこれから出来るようになるのだと思う。
そのための1歩を確実に踏み出せた事がすごく嬉しかったし、何より、これからの交流がすごく楽しみになった。
헌신예배를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예배에 대해 다시한번 알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우리 셀이 첫번째 순서라는 것, 거기다 다른 셀도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해 들었을 때,
처음 목적대로 잘 할수있을까 의문이였다.
언어적인 벽과 문화적 차이에 부딪히는 건 아닐까가 불안 해서 처음 다같이 모이는 날 많이 긴장 했다.
그래도 처음이라 어색한 부분은 있었지만, 걱정했던 모든 불안을 넘어서서, 마음을 터놓고 친해졌다.
이번 교류를 통해, “역시 우리들은 한 가족이고, 하나구나” 라고 느꼈다. 너무 뜻깊은 시간이였다.
헌신예배의 목적을 포함해서 말하자면, 교류하면서 신앙적인 얘기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그부분은 앞으로 할수있게 될거라 생각한다.
그것을 위한 한발을 확실히 내딛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교류가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