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NI 献身礼拝

2021.04.18

ソ·ジュウン セル

서주은 셀

今までコロナで集まることが出来なく、交わりをすることも難しかったけど、一緒に集まって交わりができたことで、もっと仲良くなれてとても良かった。
そして、いつも地区に限定されていたが、同じ地区ではないセルと一緒に何かをすることが新しくて、教会の中でもっと多くの人を知り、仲良くすることが出来て有意義な時間だった。
セミナーを通じて神様が望まれる礼拝について学べたし、献身礼拝を通じてもっと成長できる時間だった。 

그동안은 코로나로 모이기 힘들고 교제하기 힘들었는데 함께 모여 나누고 모임을 하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항상 지구에 한정되었는데 우리 지구가 아닌 셀과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게 새로웠고 교회 안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친해질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헌신예배를 통해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ソ·ジュウン 서주은

初めて献身礼拝をすることになった時にはうまくやれるか心配にもなり、新しい人に出会うことについても不安な心があった。 しかし、一緒に準備する過程の中で、お互いに話し合い、思ったよりもっと親しくなれて、良い友達ができたようで嬉しい。
教会と礼拝について多くのことを学べて有意義な時間だった。 

처음 헌신예배를 하게 되었을 때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같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얘기 나누고 교제하니 생각보다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좋은 인연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
교회나 예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チョン·ダヨン 정다연

他のセルと一緒に神様に礼拝を捧げ、賛美できたことが良かった。
神様に捧げる礼拝と賛美についてどのような姿勢をもっているかについて改めて考えてみることが出来た。
これからも神様の中で、共同体の愛と心を捧げる姿勢を成長させていきたい。 

다른 셀과도 함께하며 또 다른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의 사랑과 마음을 드리는 자세를 성장시키고 싶다. 

キム·ソヨン 김서연

献身礼拝やること自体、私は礼拝について改めて知る良い機会だと思っていた。
ただ、最初に私達のセルから、それも他のセルと合同で、と聞いた時は、当初の目的通り上手くやれるだろうかと疑問だったし、言語の壁や文化の違いにぶつかることになってしまわないだろうかと不安で、顔合わせの時すごく緊張した。
それでも、最初こそぎこちなかったものの、私達はそれら全ての不安をとびこえて、打ち解け、仲良くなれた。
今回の交流を通して、「やっぱり私達は同じ家族で、1つなんだ」と心から感じた。
すごく有意義で、素敵な時間だった。 今回の目的を含めて話せば、交流の中で信仰の話をあまり出来なかったのが唯一惜しかったが、それはきっとこれから出来るようになるのだと思う。
そのための1歩を確実に踏み出せた事がすごく嬉しかったし、何より、これからの交流がすごく楽しみになった。  

헌신예배를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예배에 대해 다시한번 알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우리 셀이 첫번째 순서라는 것, 거기다 다른 셀도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해 들었을 때,
처음 목적대로 잘 할수있을까 의문이였다.
언어적인 벽과 문화적 차이에 부딪히는 건 아닐까가 불안 해서 처음 다같이 모이는 날 많이 긴장 했다.
그래도 처음이라 어색한 부분은 있었지만, 걱정했던 모든 불안을 넘어서서, 마음을 터놓고 친해졌다.
이번 교류를 통해, “역시 우리들은 한 가족이고, 하나구나” 라고 느꼈다. 너무 뜻깊은 시간이였다.
헌신예배의 목적을 포함해서 말하자면, 교류하면서 신앙적인 얘기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그부분은 앞으로 할수있게 될거라 생각한다.
그것을 위한 한발을 확실히 내딛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교류가 너무 기대된다. 

キム・ウィシン 김의신

セルに配属されてすぐに準備することになった献身礼拝だったので、心配もしましたが、みんな詳しく教えてくれて、一緒に礼拝もしながら心配はなくなりました。 今回の献身礼拝を準備しながら、日本でも続けて神様に進められるという確信を得ることができました! 

셀에 배정되자마자 준비하게 된 헌신예배여서 걱정도 되었지만, 모두들 자세히 알려주시고 함께 연습도 하면서 그런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이번 헌신예배를 준비하면서 일본에서도 계속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ソン·ミンヘ 손민혜

賛美は初めてだったので、緊張したけど、無事終えることができて良かったと思いました。

찬양은 처음이라 긴장했지만, 무사히 마치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イ·ウォンソプ 이원섭

ダビデセル

다비데 셀

献身礼拝お疲れ様でした。 青年部で準備してくれた機会に感謝しています。
オンラインが増え、受け身になりやすい中、「捧げる」という礼拝の本質を自分自身忘れやすくなっているなと思わされました。管理する立場としては、メンバーが積極的に参加してくれたことでいつも助かっていました。
思った以上にメンバー達が礼拝について考え、捧げる姿がありました。
また、共に礼拝を捧げる友を得られたことは、一人一人にとって大きな収穫になったと思います。
この献身礼拝が普段の礼拝にも繋がることを願います。 

헌신예배 수고많으셨습니다. 청년부에서 준비해준 기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이 많아져서 수동적이 되기 쉬운 요즘, “드린다” 라는 예배의 본질을 잊어버리기 쉽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리하는 입장으로서는 멤버가 적극적으로 참가해준 것에 항상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멤버들이 예배에 대해서 생각하고, 예배를 올려드리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예배 하는 친구를 얻은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헌신예배가 평소의 예배에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ダビデ 다비데

献身礼拝を準備するにあたって、セル同士の交わりをしていく中でいろんな人を知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
また、「礼拝とは何か」を考えるセミナーの機会を設けてくださったことで、もう一度礼拝について考え、
新たに知れたことがあったことが恵みだと感じました。

헌신예배를 준비하면서, 셀원들과 교제하는 가운데 여러 사람들을 알게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예배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세미나의 기회를 주셔서 한번더 예배에 대해 생각하고,
새롭게 알수있었던 것이 은혜라고 느꼈습니다. 

ケンジ 켄지

私は、今回の献身礼拝を通して、礼拝は受動的にするものではなく、
能動的・主体的に、自分がしたくて、心からするものだということを改めて再認識しました。
コロナの自粛期間中に、教会のメッセージもオンラインになったりした中で、
自分にそのつもりがなくても、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礼拝に対して受け身になっていた部分があることに気付かされました。しかし、今回、少しでも献身礼拝をしてみて、様々な方々と知り合い、少しでも、青年部がどんな奉仕の方々のもとで成り立ってるかを知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して、改めて奉仕者に感謝の気持ちが生まれました。
また、ジュウンセルの方々と一緒に献身礼拝をしたことで、仲が深まり嬉しかったです。 

저는 이번 헌신예배를 통해, 예배란 수동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주체적으로, 스스로가 드리고 싶어서, 진심을 다해 예배 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재인식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예배도 온라인이 되어가는 중에, 그러려는 의도가 없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예배에 대해 수동적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헌신예배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알게 되고, 조금이지만, 청년부가 어떤 봉사자 분들로 인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은 셀 분들과 함께 헌신예배를 통해 친해져서 기뻤습니다. 

マリア 마리아

数年前私は日本1教区にいました。 礼拝時間を間違えて出席した青年部礼拝でカルチャーショックを受け、
中国在住時代に通った韓国人教会青年部礼拝を思い出し、青年部転部を 申請しました。
金東明礼拝チーム長の証を聞いて熱い想いを知りました。先日陽一から感謝され、逆に感謝です。
韓国語で「捧げる」と言う様に礼拝は受けるものでは無く、捧げるものだと改めて認識できました。
奉仕は、昔は気付けばたくさんやり、義務感がありましたが、今は違います。
仙台教会で担任先生が、ヨハネ15:5前後より「お客様信仰ではなくプレイヤーになりなさい」とおっ しゃいました。
今日の献身礼拝を通してプレイヤーになり、愛をもって自ら学び自ら考え主体的に行動する青年部になれたら嬉しいです。 

몇년전 저는 일본1지구에 있었습니다. 예배시간을 착각해서 출석하게된 청년부 예배에서 문화충격을 느껴,
중국에 있을때 다녔던 한국인교회 청년부 예배를 떠올려, 청년부로 오게 되었습니다.
김동명 예배 팀장님의 간증을 듣고 뜨거운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며칠전 요이치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한국어로 “드린다” 라고 말하듯, 예배는 받기위한 것이 아니라 드리기위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인식하게되었습니다.
봉사는 예전에는 어느샌가 많이 하고있었고, 의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센다이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요15:5 전후에 대해 “고객으로서의 신앙이 아닌, 플레이어가 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헌신예배를 통해 플레이어가 되어서, 사랑으로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청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マリサ 마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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